소소한 일상 📆 23

2024년 11월 7일 목요일 일기

오늘의 식사 오늘 아침식사는 아주 간단하게 먹었다. 계란과 베이컨을 먹었고, 후식으로 그릭 요거트에 딸기와 그래놀라를 넣어 먹었다. 오늘 저녁으로는 신라면을 끓여 먹었다. 아주 맛있게 먹었다. 요즘 김치찌개가 너무 먹고 싶다.. 기억의 남는 일, 마음 일기 오늘은 오전에 수학 공부를 수업 가기 전까지 하다가 학교에 갔다. 수업이 끝난 후 오랜만에 친구와 도서관에 가서 못 나눈 대화를 많이 나누었다. 오늘은 웬일 인지 친구가 집에 가지 않고 오랫동안 학교에 있더니, 5시에 코스프레 동아리를 간다 길래 나도 같이 갔다. 첫 동아리 모임 이어서 그런지, 자기소개 겸 많은 게임들을 했다. 새로운 친구들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들도 조금 있었다. 저번에 가본 애니메이션 동아리 보다 시끄럽지도 않고 차분한 분위기가 ..

2024년 11월 6일 수요일, 일기 - 오늘부터 오블완 챌린지 시작!

일기는 식단과 일상에서 오는 제 마음을 담아 쓰려고 합니다. 앞으로 대학교의 생활을 생생하게 기록하기 위해 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하는 김에 오늘부터 오블완 챌린지와 같이 해보면 꾸준히 일기를 쓰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일기 쓰기 완벽한 시기 같아 더욱이 의욕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도 관심 있으시면 한번 참여해 보세요! [목차여기]오늘의 식사 오늘은 아침 수업을 마치고 나서 학교 기숙사 식당에 가서 배부르게 아침 겸 점심을 먹었다. 요즘은 아침마다 꼭 과일과 그래놀라가 들어간 요거트를 먹으려고 한다. 이유는 단지 건강과 변비를 완화시키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아침을 든든하게 먹기 시작하니 장 활동도 좋아지는 것을 요즘 느낀다. 오늘 저녁은 친구 어머니께서 주신 터기 랩 샌드위치..

2024년 11월 2일 토요일, 간단한 하루 일기 시작!

오늘의 식사 평소에는 계란에 간이 되어 있지 않은데 오늘은 간이 되어 있어서 조금 짰다.디저트로 그릭 요거트에 블루베리에 그래놀라와 함께 먹었다.오늘 저녁은 샐러드에 발사믹 소스를 부어 먹었다.기억에 남는 일과 마음 일기.이번주는 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 일이 많이 생겼었다. 기분 좋은 일도 있었고 너무 스트레스받았던 일도 있었다. 이번주 동안 있었던 일을 다 쓰면 내용이 너무 길어질까 내용을 축약해서 쓰려고 한다. 우선 10월에 알리 익스프레스와, 여러 사이트들을 통해 원하는 물건들을 많이 주문했었는데, 이번주에 거의 다 도착해서 받을 수 있었다. 데스크용 컴퓨터 거치대, 랩탑 스탠드, 커스텀 헤어 샴푸, 컨디션어, 헤어 마스크, 헤어브러시 가습기, 티셔츠, 미니 청소기, 실리콘 헤어 샴푸 브러시,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