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일기 📝

2024년 11월 17일 일요일 일기

애공💜 2024. 11. 18. 11:46

𝑺𝒄𝒉𝒆𝒅𝒖𝒍𝒆 & 𝑻𝒐-𝒅𝒐
◦ 18:00-21:00 | 티스토리 블로그 오블완 챌린지 1일 1 포스팅 실천하기
░ CT: note13 & annotation 3

𝑫𝒂𝒊𝒍𝒚 𝒍𝒐𝒈
🛏 수면 |-12:00
🍽️ 아침 |
🍽️ 점심 | 김치찌개
🍽️ 저녁 | 돈코츠 라멘
🍪 간식 | 브라우니
🥤 음료 |물
🏃🏻‍♀️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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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 | CT
🛍️ 쇼핑 |

𝑴𝒐𝒎𝒆𝒏𝒕𝒔
▷  오늘은 일어나서 다음 주에 있을 수업을 예습하고 제출할 과제를 끝냈다. 오늘은 아주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서 너무 기분이 좋다. 어제부터 보기 시작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라는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는데,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되는 그런 중독성을 가진 추리 드라마이다. 재밌게 잘 보고 있다.

▷오늘 저녁은 돈코츠 라멘을 배달 주문하여 시켜 먹었다. 최근 일본에서 먹었던 이치란 라멘이 생각이 나서 일본 라멘집을 찾아보다 한번 시도해보았는데.. 면이 너무 두꺼운 면이라 취향은 아니었다. 하지만 맵기를 많이 맵게 해서 그런지 느끼하진 않았지만 먹을만했다. 그러나 콜라가 당기는 맛이었다. 나는 콜라 대신 물에 레몬 콤부차를 타서 벌컥벌컥 마셨다. 다음엔 다시 안 먹을 것 같다.

▷ 요즘은 방학이 다가오니 점점 새로운 내일 아트를 해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 여러 재료들을 검색해 보고 영상들을 보면서 찾아보게 된다. 그렇게 장바구니를 담다 보니 어느새 가격은 $200 훌쩍 넘어 버린다.. 그래서 고민이 된다… 🥲 역시 한번 불붙기 시작하면 더 좋은 재품들을 알아보곤 하는데, 좋은 것들은 너무 비싸다는 게 현실이고 또한 나는 셀프 네일러 이기 때문에 전문 네일숍처럼 많은 종류의 컬러들이 필요 없을 수도 있지만 욕심은 계속 커지기만 한다.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진짜 하고 싶은 네일아트의 재료만 주문을 해볼까 하고 요즘 장바구니 정리를 또 해보고 고민하고 있다.

▷ 오늘은 남자친구가 오랜만에 다시 알바를 시작하는 날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가기 전에 연락을 받았다. 오늘도 힘내고 쿠팡 알바보단 덜 힘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