𝑺𝒄𝒉𝒆𝒅𝒖𝒍𝒆 & 𝑻𝒐-𝒅𝒐
◦ 09:30-10:45 | Math
◦ 11:00-11:50 | Math
◦ 14:00-14:50 | CRITICAL THINKING
◦ 18:00-21:00 | 티스토리 블로그 오블완 챌린지 1일 1 포스팅 실천하기
░ Math recitation 5.3&5.4
𝑫𝒂𝒊𝒍𝒚 𝒍𝒐𝒈
🛏 수면 |-9:30
🍽️ 아침 |
🍽️ 점심 | 토마토 파스타
🍽️ 저녁 | 치즈 불닭볶음면
🍪 간식 | 무화과 사탕
🥤 음료 | 물
🏃🏻♀️ 운동 |
👩🏻💻 블로그 | 일기
📓 공부 | 수학
🛍️ 쇼핑 |
𝑴𝒐𝒎𝒆𝒏𝒕𝒔
▷ 오늘은 남자친구와 만난 지 1주년이 되는 날이다. 벌써 일주년이라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오늘 아침 눈을 떴는데 남자친구한테서 장문의 편지느낌의 메시지가 와있었다. 진심이 담긴 메시지라 눈을 뜨자마자 감동받고 너무 행복했다. 비록 어제부턴 남자친구가 일을 시작하고부턴 통화를 못하고 있지만 그만큼 자기가 날 더 신경 써주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항상 고맙다. 💞 분에 넘치도록 사랑을 받고 있는 느낌에 항상 고마워서 나도 더 많이 사랑 표현을 하려고 한다. 언제나 나를 위해주고 이끌어주고 믿어주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정말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많이 깨닫는다. 비록 지금 함께 하지는 못하더라도 마음만은 항상 같이 있는 느낌이다. 내가 만약 한국에 계속 있었더라면 우리는 오늘 만나서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낼 수도 있었던 날이지만 우리는 각자 최선을 다해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 언제가 될지 아직은 모르는 미래엔 우리의 기념일을 같이 축하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란다. 💗 🥳🥂🎂😘🎊🎁 / 월요일, 2024년 11월 18일 [20:20:51]
▷ 오늘은 학교가 끝나고 일찍 기숙사로 돌아왔다. 최근 아주 추웠던 주말보다 오늘은 날이 많이 따뜻했다. 학교에서 돌아와 식당에 들러 점심을 먹고 기숙사로 돌아왔다. 소화를 시키고 너무 피곤한 나머지 침대에 누워 자려고 누웠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룸메이트가 들어와서 잠에 들지 못했다. 개는 눈치가 참 없는 아이인 것 같다. 매너도 없고.. 하여튼 룸메가 램프를 키는 바람에 불빛 때문에 잠에 들려 뒤척이다 이불을 뒤집어쓰고 안대도 쓰고 잠들려는 찰나에 큰소리로 통화를 하는 룸메때문에 결국 잠에 들지 못한 채 눈을 감고 누워만 있었다. 그러다 어느새 잠들겠지 하던 찰나 남자친구에게서 전화가 와서 깼다. 깬 이후론 그 시끄러운 룸메 목소리에 더 이상 잠을 잘 수 없어 끝내 일어나서 일기를 쓴다. 어찌나 시끄러운지 에어팟맥스 노이즈 캔슬링을 뚫을 정도로 시끄럽다….🤦♀️ / 월요일, 2024년 11월 18일 [20:41:33]
'소소한 일상 📆 > 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11월 20일 수요일 일기 (9) | 2024.11.21 |
---|---|
2024년 11월 19일 화요일 일기 (4) | 2024.11.20 |
2024년 11월 17일 일요일 일기 (3) | 2024.11.18 |
2024년 11월 16일 토요일 일기 (4) | 2024.11.17 |
2024년 11월 15일 금요일 일기 (4) | 2024.11.16 |